2024-07-22 02:06 (월)
창녕 거주 60대 성범죄자 ‘공개 수배’
창녕 거주 60대 성범죄자 ‘공개 수배’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1.10.27 2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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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는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김용진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씨의 사진(왼쪽)과 도주 직전 인상착의 모습. / 창원보호관찰소
창원보호관찰소는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김용진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씨의 사진(왼쪽)과 도주 직전 인상착의 모습. / 창원보호관찰소

전자발찌 끊고 순천서 잠적

“다른 지역 이동가능성 있어”

속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27일 자 5면 보도>

창원보호관찰소는 27일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인 김용진 씨(62)의 사진을 공개했다.

창녕을 주소지로 한 김씨는 앞서 지난 25일 오후 10시에서 11시 사이 야간외출제한 명령을 어기고 경북 고령에서 전남 순천으로 자신의 차를 몰고 이동했다. 이후 순천으로 이동한 김 씨는 다음 날인 26일 오전 2시 57분께 전남 순천시 옥천동에서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현재 경찰과 법무부는 김씨가 순천시 난봉산 일대에 숨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다.

창원보호관찰소는 김씨의 사진과 함께 신체 특징, 인상착의 등의 내용이 담긴 공개수배서를 공개하는 한편,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제보를 당부했다.

공개된 수배서에 따르면 김씨는 키 165㎝에 몸무게 65㎏의 마른 체형이다. 흰머리에 안경은 쓰지 않았으며 도주 당시 검은색 정장과 구두, 분홍색 셔츠를 입고 왼손에는 작은 검정 손가방을 들고 있었다. 한편, 김씨는 아동ㆍ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범죄 혐의로 수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다 도주를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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