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7:10 (금)
윤상기 하동군수 `향군대휘장` 수상
윤상기 하동군수 `향군대휘장` 수상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10.27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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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군재향군인회, 제69주년 기념식

황상우 북천회장 공로패 받아

하동군재향군인회(회장 박연하)는 지난 26일 향군회관 3층에서 윤상기 군수, 박연하 회장 및 재향군인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 일부를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와 향군발전에 공헌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이다.

향군대휘장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결정되며, 윤상기 군수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5명에게 수여됐다.

윤 군수는 지난 2014년 7월 취임 이후 전후 세대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형성을 위해 안보현장 견학 지원 등 다양한 안보사업과 군민의 호국보훈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윤 군수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확고한 안보관과 사회공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하동군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감사패, 북천면재향군인회 황상우 회장이 공로패, 진교면재향군인회 김재철 사무장이 경남ㆍ울산재향군인회장 표창장, 금성면재향군인회 하한만 회장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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