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OIL 주유소 안전관리 등 교육

농업인 위한 차별화 서비스 당부

경남농협은 26일 지역본부와 동고성농협 웰컴센터에서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내 NH-OIL 주유소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소 안전관리 요령 교육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2년 NH-OIL 및 에너지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주유소 안전관리와 토양정화, 종합적인 유류탱크 관리, 환경컨설팅 등에 대한교육을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해 지역 내 농업인들이 영농에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 회원 상호간 의견 교류를 통해 NH-OIL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및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