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환경도시위, 부산환경공단 등 견학
하수처리시설 개선 방안ㆍ사후 관리 등 논의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는 25일 제108회 임시회 회기 중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해운대수목원 등 2곳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방문해 옥내화된 하수처리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곳을 생태 환경 복원 후 도시형 수목원으로 조성 중인 해운대 수목원 1단계 구간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에서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창원시 하수처리시설 개선 방안과 창원시 쓰레기매립장 사후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를 배워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정책과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