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은 제75주년 유엔의 날과 남북한 UN 동시가입 30주년을 맞아 `지구와 지구인의 건강법-줍깅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훈숙 세계회장은 "다가오는 유엔의 날을 맞아,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되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우리는 아름다운 지구를 후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