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면장 조만선)은 21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미들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세윤(경남체고 2년) 군을 초청, 축하 화환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축하식에는 조만선 면장과 신등면 직원, 안천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등면에서 태어난 김군은 단계초, 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경남체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조 면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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