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15개 팀
SNSㆍ유튜브 등 활동 게시ㆍ소개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남해 여행매력 발굴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에 참가하는 15개 팀이 다양한 남해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사업은 남해군 지역 청년들이 남해군을 들여다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상ㆍ글ㆍ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의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한편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탐험대들은 △젊은 감성여행지 소개 △청년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남해마을 여행지 소개 △포토존(프로필사진) 촬영 핫플레이스 소개 △지역적 특성을 담은 여행지 탐험 △엑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SNS와 유튜브 등에 탐험대 활동을 게시하고 있다.
활동사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보물섬청년로컬탐험대, #2022남해군방문의해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활동영상 = 별첨 QR코드) 한편, 남해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5개팀 500만 원(팀별 최대 100만 원 지원) 규모로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를 2차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해군청 청년혁신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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