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재생에너지사업 ‘실적 눈덩이’
창원 신재생에너지사업 ‘실적 눈덩이’
  • 이종근 기자
  • 승인 2021.10.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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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3년 동안 태양광 754곳 등 보급

내년 사업 국비 등 28억여원 확보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에도 박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실적을 내고 있다.

창원시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공모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7800만 원을 포함 28억 9100만 원의 예산으로 내년도 주택 등 시설의 태양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참여기업 공개모집에 들어가 선정된 곳은 마산합포구 진동 진북 진전면 일대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의창구 동읍 진해구 이동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25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2021년에도 마산합포구 구산면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17억 5000만 원으로 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 태양광 247개소, 태양열 53개소, 올해 태양광 188개소, 태양열 71개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 실적을 이미 나타내고 있다.

내년에는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게 돼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시는 내년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외 시비 8억 3000만 원, 민간 부담금 5억 8300만 원을 합한 28억 9100만 원으로 태양광 시설 266개소 1567㎾ 태양열 17개소 102㎡의 설비를 내년 말까지 갖출 전망이다.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전환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05만 9038wh의 전기 생산으로 478TOE(에너지사용규모)의 화석연료 대체, 873t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공모사업 선정 3년간 태양광은 모두 754개소, 태양열 141개소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실적이 예상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으로 민간 고용 12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부수적으로 거두게 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용가들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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