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9일 NC 다이노스와 경남FC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날 3개 기관은 `2021아름다운 동행`의 두 번째 이행으로 4월 첫 번째 일손 돕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임직원 50여 명이 김해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서봉규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 돕기에 참여해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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