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톡톡’ 경남의 학교공간혁신
아이디어 ‘톡톡’ 경남의 학교공간혁신
  • 경남교육청
  • 승인 2021.10.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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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63개교 우수 사례 전자책 발간

창의적 공간 재구조화로 교수·학습 다양성 기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학교공간혁신 우수사례 탐방’ 전자책를 발간해 전 학교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책 제작은 시설이 오래된 학교의 공간혁신이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전자책은 지난해 학교내 영역 단위 공간혁신 사업으로 조성된 63개교(초 27개교, 중 14개교, 고 19개교, 특수 3개교)의 독창적 혁신 사례를 사진으로 담아 공간의 특징과 공간이 주는 교육효과를 소개했다.

진주 대곡초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황량한 운동장에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본관 앞에는 통나무 군락과 모래 놀이터를 만들어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달을 돕는 배움터로 재구조화했다.

창녕 남지여중은 신발장과 트로피 진열장이 있던 중앙현관을 사용자 참여 설계를 거쳐 접이문을 이용한 북카페와 다양한 학생발표 공간으로 조성하여 토론회, 음악회, 영화 감상 등의 문화공간으로 바꾸었다.

창원남산고와 창원용호고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학습 형태가 가능한 개인별 학습카페와 공강 시간에 학습과 휴식을 위한 선진형 홈베이스, 학생 중심 다기능 학습터를 가진 도서관을 조성했다.

의령은광학교는 실내 놀이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신체능력 향상을 돕고,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 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키즈 카페형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학교공간혁신 우수사례 탐방 전자책은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누구나 볼 수 있다.(http://www.gne.go.kr/spceinvskl/gne_edu2/index.html)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곳이어야 한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가 경남의 학교들이 미래학교로 변모하는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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