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고분ㆍ지석묘 발굴 현장 방문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13일 대동면 스마트팜 농가(사진), 구산동 지석묘 발굴 현장, 구산동 백운대 고분 현장 등 지역 주요사업장 3곳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선진농업 현장인 대동면 스마트팜 농가 점검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비닐하우스 재배를 실시해 선진농법을 구현했던 지역 농민의 자긍심을 확인했다. 위원장인 하성자 의원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스마트팜 농장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의원들은 구산동 지석묘 발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조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허왕후 능원 인근에 있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구산동 백운대 고분 현장에서도 CCTV 설치 등 보존을 위한 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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