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ㆍ구청 등 참여
신호위반ㆍ구조변경 등 확인
진해경찰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배달업체 증가, 가을행락철 오토바이 라이딩ㆍ폭주의 급증에 따른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ㆍ진해구청ㆍ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을 통해 소음측정 장비를 활용한 불법구조변경 적발, 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병수 서장은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가용경력을 총동원한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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