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거창 예술인 창작 의지 드높인다
4인4색 거창 예술인 창작 의지 드높인다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1.10.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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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서 내달 28일까지

백승용 사진ㆍ서미숙 회화

천영선 민화ㆍ김봉은 회화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1년 순수예술 활성화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자 4인4색 지역예술인 전시를 개최한다.

`2021 순수예술활성화 육성지원사업`은 거창문화재단에서 전시 가능한 분야의 역량 있는 지역 순수예술인들을 선정해 지역작가의 안정적인 전시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창작 의지 고취와 군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으로 인한 전시실 임시휴관에 따라 거창 박물관 별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해 전시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인 작가가 꾸며내는 전시는 이번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백승용 작가의 `2021 거창의 자연을 담다` 사진전을 시작으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미숙 작가의 `이어진 시간, 그 그리움의 향기`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천영선 작가의 `민화 개인전 전통춤-민화를 담다`, 같은 달 24일부터 28일까지 김봉은 작가의 `김봉은 개인전`이 진행된다.

첫 번째 전시 백승용 작가는 거창지역의 풍경과 꽃을 소재로 자연을 사진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서정적인 인상을 표현하기 위해 한지인화로 작품을 선보인다.

두 번째 전시 서미숙 작가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과 색채를 담은 그림을 통해 한국인의 정서와 향수를 전하고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전시된다.

세 번째 천영선 작가의 전시는 전통춤이 중심이 돼 민화를 배경으로 창작되는 작품으로 한국의 미가 담긴 민화와 전통춤의 어울림을 통해 동시대적인 미감을 채워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해 전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김봉은 작가의 전시는 인간과 지구행성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매력적인 식물을 주제로 강한 생명력에 감동하고 아름다운 잎의 배열에 매료되며 식물과 만남에 여러 감정을 더해 김봉은 작가만의 회화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이 전시된다.

구인모 이사장은 "지역예술인의 4인4색의 전시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지역민부터 미술작가 등 다양한 계층이 감상할 기회를 얻어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 열리는 전시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QR코드 체크인(출입명부작성)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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