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장례식장, 새 단장 마치고 본격 운영 “공익 지향 장례문화 선도할 것”
양산장례식장, 새 단장 마치고 본격 운영 “공익 지향 장례문화 선도할 것”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1.10.13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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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장례식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양산장례식장 전경.
양산 장례식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양산장례식장 전경.

VIPㆍ일반실까지 인테리어 완료

양산농협이 인수해 공익성 지향

민간 장례식장 보다 20% 저렴

전문장례지도사 365일 24시간

양산 시민 모두에게 혜택 제공

양산농협이 올해 초 인수한 양산장례식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양산시 남양산길 73에 위치한 양산장례식장은 250평 규모의 VIP실부터 60평 규모의 일반실까지 9개 빈소를 현대식으로 인테리어 했다.

또한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과 조문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의 효율적 활용으로 내원객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처럼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장례식장 서비스 품질과 환경에 대한 이용객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농협은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부터 운영 공개를 통한 투명한 경영으로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다.

또 규정요금 외의 일체의 금품을 근절해 건전한 장례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비용적인 부분도 농협의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장례식장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다.

장례 상담실은 전문 장례지도사가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운구에서 발인까지 모든 것을 책임진다.

양산장례식장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양산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두루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영섭 조합장
오영섭 조합장

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모토로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이 마지막 가시는 길을 농협에서 책임지고자 자체 장례식장 소유를 공약했다.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농협’이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만큼 공익적인 부분을 지향해 양산의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양산장례식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산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임직원 모두 더욱 힘을 모아 분발한 덕분에 최근 상호금융 예수금 7000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도 활발하다. 해마다 장학사업과 불우이웃 지원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다.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합원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농협의 근본인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원 자녀 출산지원,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데스다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조합원 치료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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