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 도의원 `최우수상`수상
경남도의회는 이옥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7)이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주최로 열린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복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ㆍ복지ㆍ환경ㆍ행정혁신ㆍ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옥선 의원은 지난 1월 5분 자유발언에서 제언한 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등 복지분야에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옥선 의원은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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