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 1개동 소실 8천만원 피해
인명피해 無ㆍ전기 요인 발화
12일 오전 1시 31분께 함안군 칠북면의 한 유압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3명은 119에 신고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 1개 동 144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