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ㆍ품격상승ㆍ브랜드 이미지 구축
29일까지 방문ㆍ이메일로 서류 접수
하동군은 하동군 제일(第一)의 `하동군 기네스북`을 발간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시책, 업무추진 성과 및 자랑거리, 역사 등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기록을 남겨 하동의 위상과 품격 상승,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기네스북에 하동군의 최초(最初), 최다(最多), 최고(最古ㆍ最高), 최대(最大) 등 어느 분야든 하동군의 제일(第一)을 선정해 수록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동군의 명물은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화`와 같은 유ㆍ무형의 다양한 대상도 포함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9일까지 군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violet6037@korea.kr)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 기네스북`은 하동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후손에게 전승하고자 하는 소중한 작업으로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