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경기장 찾아
고등부 40개 종목 717명 참가
종훈 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구미시를 방문, 대회에 참가중인 학생선수와 경기지도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 교육감은 지난 8일 남고부 테니스, 씨름, 축구 종목이 열리는 경기 현장을 찾아 경남의 출전선수와 경기지도자, 협회 관계자를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선전을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그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면서 방역대책과 학생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박 교육감은 이날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하고, 9일에는 검도(구미), 복싱(영주), 양궁(예천), 역도(안동), 태권도(영천) 경기장을 찾아 학생선수와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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