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은 옥종면 출신의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이 지난 7일 면사무소를 찾아 2000만 원 상당의 눈 영양제와 겔크림파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건강용품은 장애인ㆍ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 회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동군 진교면은 옥종면 출신의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이 지난 7일 면사무소를 찾아 2000만 원 상당의 눈 영양제와 겔크림파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건강용품은 장애인ㆍ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 회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