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춤판 벌이며 슬픔ㆍ절망 잊어요"
"신나는 춤판 벌이며 슬픔ㆍ절망 잊어요"
  • 이종근 기자
  • 승인 2021.10.0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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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ㆍ첩:춤 짓다, 마음 잇다` 공연 포스터.
`무ㆍ첩:춤 짓다, 마음 잇다` 공연 포스터.

창원시립무용단 `무ㆍ첩` 공연

오상아 상임안무자 등 6명

창원시립무용단이 8일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무ㆍ첩(舞ㆍ帖):춤 짓다, 마음 잇다`라는 주제로 기획공연을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함께했던 여섯 상임 안무자들과 함께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이는데, 오상아 현 상임 안무자의 지휘에 맞춰 경고무ㆍ삼고무를 어우르는 창작 연속무용을 시작으로 노현식 안무가의 현학무, 김평호 안무가의 남도소고춤 김평호류, 정진욱 안무가의 영남산조춤, 백현순 안무가의 덧배기춤, 김효분 안무가의 살품이품 이매방류,정양자 안무가의 영남입춤 등 각양각색 다양하고 풍요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태진 무용단장은 "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 춤사위와 장단을 몰라도 사람들과 어울려 신명 나는 춤판을 벌이면 춤이 지닌 건강함으로 그 어떤 슬픔과 절망도 순간만큼은 잊을 수 있다"며 "시립무용단과 함께한 상임 안무자 6명의 37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함께 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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