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카페바이유유와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꿈드림과 카페바이유유는 열악한 가정환경과 심리적 어려움 등을 겪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이 경제ㆍ심리적인 안정을 갖도록 청소년 보호ㆍ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카페바이유유는 꿈드림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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