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6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학교 밖 교실 만들기` 마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기표현 능력이 경쟁력이 되는 사회에서 마술 체험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창의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마술을 배워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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