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전귀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는 지역경제 발전 및 상호 간 연구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양 기관은 향후 지역경제 현안에 관한 공동연구 추진과 지역주력산업ㆍ경제동향 분석을 통한 지역경제 모니터링 기능 강화， 경남지역 이슈 및 현상 파악을 위한 통계 작성， 세미나ㆍ전문가 정보교류회 등을 통한 경남지역 산업 발전 방향 제시 및 지역기업 역량 강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