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7:29 (금)
구슬땀 흘려 쾌적한 주거 환경 선물했죠
구슬땀 흘려 쾌적한 주거 환경 선물했죠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10.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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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5일 집 고치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5일 집 고치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 새마을지도자협ㆍ부녀회, 집 고치기

홀로 어르신 가정 방문 도배ㆍ장판 교체

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권수),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춘옥)는 5일 고성읍 수남리 남포마을에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집 내부 청소와 도배ㆍ장판 교체를 통해 어르신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김권수, 황춘옥 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읍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봉사에 나서준 새마을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을 돕는 일에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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