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5개 노선 예산 확보… "균형발전 기대"
밀양 5개 노선 예산 확보… "균형발전 기대"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1.10.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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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 위치도.
밀양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 위치도.

제5차 국도ㆍ국지도 계획에 반영

2082억 투입 25ㆍ24 우회도로 확보

산업 수송로 확보ㆍ간선도로 완성

밀양시는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5년간 추진할 국도ㆍ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2021~2025년)에 지난 8월 예비 타당성 통과사업인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을 포함한 5개 노선의 사업비 2082억 원이 최종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도 58호선 부북-상동 국도건설부북면과 상동면을 연결하는 2차로 신설사업(5.29㎞, 719억 원)은 밀양시와 경북 청도군을 연결하는 본 노선이 개통되면 양 지역 간 경제ㆍ문화ㆍ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밀양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25호선과 24호선의 우회도로 확보로 간선도로의 기능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도 25호선 부북-상남 4차로 신설사업남밀양 나들목과 부북 사포를 연결하는 4차로 신설사업(1.75㎞, 385억 원)은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상남면 예림리 구간의 국도 25호선 우회도로가 개설된다. 나노교 건설사업과 연계한 도로망 구축은 물론 나노 융합 국가산단 및 사포일반산업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의 산업물동량 수송로 확보로 지역 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국도 24호선 무안-부북 2차로 개량사업무안면 동산리와 부북면 대항리를 연결하는 2차로 개량사업(3.36㎞, 471억 원)은 산악지 굴곡도로 개량으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밀양시 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국도 58호선 오례-운전 4차로 확장, 삼랑진교 접속도로 4차로 확장부북면 오례리에서 운전리를 연결하는 4차로 확장사업(1.85㎞, 263억 원)과 삼랑진읍 삼랑리 삼랑진교 접속도로 4차로 확장사업(0.63㎞, 244억 원)이다. 나노 국가 산업단지 물도 수송로 확보로 지역경제 발전과 김해시와 연결되는 혼잡한 삼랑진 읍내 시가지 도로의 4차로 확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및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반영된 제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 건설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되면 현재 건설 중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및 무안-내 이긴 지방도와 연계해 밀양시 간선도로 망의 축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해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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