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ㆍ활력ㆍ즐거움 코스 따라 건강관리법 배우고 활력 충전해요
힐링ㆍ활력ㆍ즐거움 코스 따라 건강관리법 배우고 활력 충전해요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1.10.04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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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지난달 10일 개막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참가자들이 산삼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개막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참가자들이 산삼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힐링 코스 꽃밭단지ㆍ둘레길ㆍ10개 전시관

활력 코스 지식 쌓고 건강상태ㆍ체질 측정

즐거움 모노레일ㆍ짚라인ㆍ캠핑체험 추천

몸ㆍ마음 온전한 쉼 1박 2일 코스 좋아

지난달 10일 개막한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31일간의 대장정에서 어느덧 중반을 넘어섰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라도 일상을 벗어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적극 추천한다.

△낮엔 꽃밭단지 인생샷, 밤엔 고운별빛길

함양엑스포 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공을 굴리며 뛰놀고 있다.
함양엑스포 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공을 굴리며 뛰놀고 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는 가족, 친구, 연인을 포함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힐링 함양’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엑스포장을 들어서면 상림공원의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지금 한창 만개해 저마다 형형색색 빛깔을 자랑하고 있는 꽃밭단지를 만날 수 있다. 천천히 주변의 경관을 즐기면서 인생샷 사진도 남기고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산삼주제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전시관을 만날 수 있다.

함양엑스포 상림 꽃밭단지.
함양엑스포 상림 꽃밭단지.

전시관을 둘러보고 나오면 자연암반석 위에 만들어진 불로원 폭포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멋진 야외 설치미술 작품들도 볼 수 있다.

만약 걷는 걸 좋아하고 자연경관을 더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천년의 정원을 추천한다. 전시관 뒤로 이어진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천년의 정원은 자연에 존재하는 총천연색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으로 화려한 색감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신나게 걷고 즐기고 난 후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한다면 엑스포장 휴게음식관과 이벤트체험존에 있는 푸드트럭으로 가면 된다. 산삼을 이용한 엑스포 한정 특선메뉴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입 거리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뉘엿뉘엿 해가 저물고 나면 상림공원 하늘을 에둘러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면서 상림공원 둘레길에 조성된 고운별빛길로 가보자. 조명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새겨진 따뜻한 문구들을 읽는 재미가 소소하게 있다. 또한 산삼주제관 외벽에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중 하나이다.

△몸에 좋은 다양한 산삼 체험 ‘활력’

함양엑스포 산삼주제관 야경.
함양엑스포 산삼주제관 야경.

엑스포를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코스 중 에너지를 높여 내 몸에 활력을 충전하는 ‘활력 함양’ 코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산삼주제관을 비롯해 약용식물관 및 생활문화관을 꼭 들러야 한다. 산삼과 항노화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쌓고 산삼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함양의 자연적인 조건 등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산삼주제관을 방문했다면 3층 전망대에 올라 상림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멀리 대봉산의 굽이진 능선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해본다. 지금 한창 싱그럽게 올라온 연꽃의 초록 물결과 함께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가을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한 색을 띠는 꽃밭단지를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이다. 전망대 바닥에 설치된 트릭아트(입체 그림)에서 멋진 사진도 남겨보자.

함양엑스포 고운별빛길.
함양엑스포 고운별빛길.

다음 코스는 힐링체험관이다. 힐링체험관에서는 건강상태 측정, 사상체질 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은 물론 나에게 맞는 컬러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나도 몰랐던 나의 성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 힐링체험관을 대기없이 바로 이용하고 싶다면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은 필수다.

이제 산삼항노화 관련 기업과 제품들을 만나볼 차례다. 산지유통센터와 산삼특산물관, 산업교류관에서는 산양삼 이외에도 품질 좋은 함양의 농특산물 및 항노화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함양엑스포 산삼특산물관.
함양엑스포 산삼특산물관.

특히 면역력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산양삼의 효능, 산양삼 구별법 등 산양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우수한 산양삼을 제대로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제까지 보고 듣고 체험하며 활력을 충전했다면 이제 입으로 맛보고 활력을 충전할 시간이다. 엑스포장에서 활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휴게음식관의 향토음식점은 산삼을 이용한 엑스포 한정 메뉴부터 일반 메뉴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으며, 항노화 카페에서는 산양삼주스, 산양삼아이스크림 등 몸에 좋은 산양삼으로 만든 달달한 디저트류까지 맛볼 수 있다.

어느덧 해가 지고 하늘빛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상림공원 숲길을 따라 조성된 고운별빛길로 향해본다. 상림 수목을 장막으로 무수히 떨어지는 은하수가 설렘을 안겨주는 고운별빛길은 야간산책 데이트 추천 코스로 온라인상에서 이미 인기 있는 명소다.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리는 자연 속 함양

함양엑스포 천년의 정원.
함양엑스포 천년의 정원.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익사이팅한 체험이 간절하다면 푸른 대자연 속에서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즐거움 함양 코스’로 떠나보자.

함양엑스포 체질진단존 체험.
함양엑스포 체질진단존 체험.

엑스포장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 나무 숲길 사이에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청소년문화놀이마당 어린이놀이터’가 마련돼 있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던 아이들은 든든한 안전요원과 함께 실컷 뛰어놀고, 그동안 어른들은 해먹에서 또 다른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부모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부모님들은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면 전시관 뒤쪽에 준비된 스페셜 체험장으로 이동한다. 장수 동물로 알려진 철갑상어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과 승마, 드론, 소방VR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걸로 익사이팅한 체험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제2행사장 대봉산휴양밸리에서는 더 짜릿한 익사이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3.93㎞) 모노레일과 대봉산의 산세를 그대로 적용한 짚라인(3.27㎞)이 설치돼 있다. 난이도에 따라 구분되는 5개 코스의 짚라인은 방문객들의 도전 의지를 불태우는 짜릿한 체험이다.

짚라인을 타기 위해서는 대봉산 정상으로 가는 모노레일을 탑승해야 한다. 구불구불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경치를 정신없이 즐기다 보면 어느새 무릉도원과 같은 지리산 자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러고 나면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필봉산 위를 날아다니는 짜릿한 짚라인에 도전할 시간이다. 산세를 그대로 적용해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짚라인을 타면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CG로 입혀진 어드벤쳐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짚라인을 용감하게 마쳤다면 대봉캠핑랜드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할 시간이다. 별빛 쏟아지는 하늘 아래서 즐기는 캠핑 여행만큼 낭만적인 체험은 없을 것이다. 향긋한 장작 냄새를 맡으며 태우는 모닥불 위에서 구워진 고기 한 점에 세상 모든 시름을 잊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도 달래고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고 싶다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의 즐거움을 위한 함양 1박 2일 코스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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