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1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김용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이 함양군을 찾아 서춘수 군수와 환담을 갖고 코로나 시대를 반영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용수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상품 운영에 잠시 제동이 걸렸었지만 더욱이 철저히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여행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코로나19 예방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두 기관의 노력 덕분에 작년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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