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아, 민간위원장 이지선)는 지난 27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6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한 제46호점은 `에그셀런트 양산북정점`으로,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2만 원씩을 2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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