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가을농번기 농기계 무상 서비스
하동군, 가을농번기 농기계 무상 서비스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09.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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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농기계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동군이 농기계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음 달 중순까지 수리ㆍ교육

2만원 이하 소모품 무상 교체

하동군이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 철이 다가옴에 따라 예취기 등 가을 농번기 대비 농기계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

하동군은 농기계 공급 증가와 농민 수요의 다양화에 따른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농기계 무상 수리ㆍ점검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연 80회의 점검ㆍ수리 및 안전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마을별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이번 달 청암면 명호마을을 비롯해 다음 달 중순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순회수리팀은 마을순회 수리과정에서 부품이 소요될 경우 `하동군 농업기계순회교육 및 수리반 설치 운영 조례`에 의거 단가 2만 원 이하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주되 2만 원을 초과할 경우 농기계사후관리업소 또는 농기계수리점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회수리 시 농기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교육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농업 현실에서 농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트랙터 등 64종 620여 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1116농가에서 4366회에 걸쳐 농기계를 빌려 경영비 절감 등 농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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