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09 (금)
"`공정과 원칙` 윤석열 후보 정권교체 적임자"
"`공정과 원칙` 윤석열 후보 정권교체 적임자"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9.23 22: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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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현직 시, 도의원 33명이 23일 국립 3ㆍ15 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창원시 전현직 시, 도의원 33명이 23일 국립 3ㆍ15 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창원 전현직 시ㆍ도의원 33명 지지

문재인 정권 탈원전정책 등 비난

"자유민주주의 정권 뿌리 내려야"

창원시 전현직 시ㆍ도의원 33명이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3일 국립 3ㆍ15 민주묘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권교체의 적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정권의 추악한 비리들과 불의에 당당하게 맞섰다며 윤 후보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경제 상식을 벗어나 소득주도 성장정책, 반시장정책, 탈원전정책과 매표행위나 다름없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자는 국가와 사회, 정의를 우선시하는가, 아니면 개인과 소속집단의 이해관계를 우선 하는가에 따라 군자와 소인을 구별했다며 문재인 정권의 형태는 공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소인배 정치였다고 규정했다.

드루킹사건과 울산시장선거 불법성, 정권실세의 성폭력사건에서 나타난 자기편 감싸기와 검찰, 언론장악 등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며 현 정권 공직자들의 자기모순 행위를 볼 때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거리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보편적 상식에 어긋나는 무능한 정권은 사라져야 하고, 정의가 살아있고, 국가와 사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뿌리내려야 한다"며 "`공정과 원칙이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가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 국민의힘 박삼동, 윤성미 도의원, 박선애, 손태화, 이천수, 임해진 등 시의원 8명 등 33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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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은 최고 2021-09-23 23:07:12
윤석열 대통령 국민이 만든다

홧팅

어대윤 2021-09-23 22:55:57
아무렴~! 보수는 윤석열로 대동단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