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공무원 비위 줄일 특단 대책 마련해야"
"소속 공무원 비위 줄일 특단 대책 마련해야"
  • 이대형 기자<서울 정치부>
  • 승인 2021.09.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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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박완수 의원

박완수, 3년간 징계현황 자료 밝혀

교육부 `징계`ㆍ경찰청 `파면` 최다

공무원 중 징계 받은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이고 파면된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경찰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 국민의힘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가공무원 징계현황`에 따르면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을 비위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에는 전체 1783건 징계건수 가운데 품위손상이 113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복무규정 위반이 60건, 금품수수 58건, 유용 또는 횡령은 38건 순으로 확인됐다.

징계 건수가 가장 많은 부처는 최근 3년간 1위 교육부, 2위 경찰청, 3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순위의 변동이 없었다.

이들 상위 3개 부처의 3년간 징계건수는 교육부(769, 786, 671건), 경찰청(406, 416, 420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167, 111, 155건) 등의 순이었고, 경찰청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다만,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공무원을 합칠 경우 2020년은 소방청이 250건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다 높은 3위를 차지했다.

박 의원은 "경찰청의 경우 최근 3년간 징계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속 공무원의 비위를 줄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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