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라이브커머스 활기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라이브커머스 활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9.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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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주요 판매ㆍ홍보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모습.
`제21회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 주요 판매ㆍ홍보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모습.

대신 장봐주기ㆍ빨강레몬 팀 초빙

연휴 동안 생방송 1000만원 판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주요 판매ㆍ홍보 프로그램인 `라이브커머스`가 참여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 진행된 동의보감촌 판매장터, 산청약초시장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전통시장 대신 장봐주기`가 농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산엔청쇼핑몰` 연계 행사로 `코로나19` 탓에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축제위는 약초시장과 동의보감촌 판매장터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자 올해 라이브커머스 `빨강레몬` 팀을 초빙, 새로운 방식의 `전통시장 대신 장봐주기`를 진행했다.

`빨강레몬` 팀은 네이버 라이브와 플랫폼 그립(Grip)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파워셀러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다.

`빨강레몬`은 동의보감촌 판매장터와 약초시장을 직접 돌며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현장결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추석 연휴 3일간 산청에 머물며 모두 12회 방송을 진행했다. 판매 방송 7회와 네이버 라이브 1회, 산청 홍보를 위한 방송 4차례 진행했다.

이러한 `대신 장 봐드리기` 형식은 기존 라이브커머스가 구성된 제품 한 두개를 세트장에 구성, 대량으로 판매하는 방식과 완전히 차별화된 방식이다.

특히, 배송을 위한 최소 구매금액 없이 판매장터를 돌면서 구매한 물품을 구매자별로 분류, 익일 우체국택배를 통해 배송한 것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이번 `장봐주기` 라이브커머스는 3일간 1000여만 원의 높은 판매수익은 물론 동의보감촌, 약선음식 소개와 산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판매장터 참여농가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주문이 들어오는 방식이 생소했지만 제품 판매와 홍보 방식 다양화를 실감하는 기회였다"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약초를 많이 알릴 좋은 시도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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