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공급 모델` 새 지평 열어
`학교급식 공급 모델` 새 지평 열어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1.09.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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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학교급식 공급 모델`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학교급식 공급 모델`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남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년째

농민소득 증대ㆍ학생 건강증진 효과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연지 1년여 가 지나면서 `학교급식 공급 모델`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해군은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행정에서 직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개원함과 동시에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군내 전 학교에 급식을 공급하고 있다. 남해에서 생산되는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취급하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음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권까지도 향상 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경남도뿐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서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경남도 공공 먹거리 2030 혁신전략 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2020년 9월 1일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농산물과 공공(학교)급식의 선순환 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로 첫발을 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이달부터 3월까지 지역 내 12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올해 3월부터 30개 전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남해군은 2018년 경남도의 공공형 학교급식지원센터 사업에 신청해 도비 10억 원을 포함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내에 690㎡ 규모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신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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