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조형적 실험ㆍ예술성에 빠지다
책 조형적 실험ㆍ예술성에 빠지다
  • 이종근 기자
  • 승인 2021.09.22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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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조은교의 `내안에 책`.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조은교의 `내안에 책`.

창동예술촌서 북아트 작품전

조은교 등 6인 종이책 실험

아티스트북 등 20여점 선봬

코로나19에도 독서의 계절은 계속된다. 창원시는 오는 30일까지 경남의 예향이라고 불리는 문화예술 중심지 창동예술촌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북, 아트애(愛) 빠지다` 북아트 작품전을 진행한다.

북아트란 책(book)과 예술(art)이 결합된 의미로서 책을 소재, 주제로 하는 모든 예술을 통칭한다. 단순히 책에 대한 공예분야 정도로 제한되지 않는다.

이번 `북, 아트애(愛) 빠지다` 전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의 하반기 기획전으로, 북아트 예술가 6인을 초청해 `종이` 또는 `종이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실험성, 예술성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신미영의 가변설치작 `노정`.

전시에 참여하는 북아트 작가는 조은교(창원/창동예술촌 입주작가), 김지숙(창원), 이미경(진주), 신미영(서울), 서영란(청주), 이혜원(안산) 작가이다.

이들은 마산, 창원, 진주 등 경남지역의 작가 3인, 서울, 경기 등 타지의 작가들 포함 모두 6인으로 북아트라는 장르 안에서도 작가마다 각기 다른 조형언어로써 다양한 시도와 작업의 북아트와 아티스트북 작품들이 약 2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신미영의 가변설치작 `노정`.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코로나와 함께 더욱 무더웠던 올해 여름을 지나 제법 선선한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9월이다"며 "문화예술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가을의 문턱에서 많은 시민들이 창동예술촌으로 나들이 와 새로운 형식의 전시인 다양한 북아트 작품을 감상하시고 한편 예술촌 골목마다 숨겨진 보물 같은 문화예술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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