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4단계 피해 업종 자금 추가 지원
김해시, 4단계 피해 업종 자금 추가 지원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09.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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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금지ㆍ제한 등 7770곳

30만원씩 총 23억원 지급

“취약계층 발굴ㆍ지원 최선”

김해시가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업종을 대상으로 김해경제활력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앞서 시는 이달 초 코로나 4단계 행정명령으로 영업금지ㆍ제한을 받은 업종 중 피해가 가장 큰 유흥업소, 식당ㆍ카페 등 1만 558개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씩 김해경제활력자금 59억 원을 우선 지급했다.

아울러 운영시간 단축과 이용인원 제한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7770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 업소당 30만 원씩 총 23억 원을 빠른 시일 내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김해경제활력자금 지원업종별 신청 절차 등을 오는 3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상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두고 시의회는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해시의회는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여ㆍ야 의원으로 TF팀을 구성해 2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고 집행부와 협의해 왔다.

송유인 의장은 “시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확대 지급을 결정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녹록지 않은 재정여건 속에서도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존 지원 대상업종을 보완ㆍ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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