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 지켜”
“도민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 지켜”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1.09.16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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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2021년 성매매 추방주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거창군이 2021년 성매매 추방주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거창군 올해 추방주간 캠페인

“인권 의식 나아져야 근절 돼”

거창군은 2021년 성매매 추방주간(19~25일)을 맞아 거창성가족상담소 주관으로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거창전통시장, 로터리 등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성매매가 범죄ㆍ폭력과 연결돼 있고 불법이라는 생각을 환기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최근 온라인으로 유인돼 피해를 보는 아동ㆍ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진행됐다.

군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적 유인만 하는 것으로도 처벌할 수 있는 ‘온라인그루밍 처벌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거창성가족상담소 최윤선 소장은 “법이 강화돼서가 아니라 우리의 인권 의식이 더 나아져서 성매매가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의 관심과 행동만이 성매매를 근절하고, 우리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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