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2차 맞은 진주 60대 `23일 후` 숨져
AZ 2차 맞은 진주 60대 `23일 후` 숨져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1.09.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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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ㆍ어지러움 등 이상증세 호소

병원 `백신 인과성 있다` 판단

진주에서 6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차 접종한 뒤 23일 만에 사망했다.

16일 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A씨(63)에 대한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며, 8월 24일 같은 종류의 백신을 2차 접종했다.

이후 A씨는 지난 1일 고열과 어지러움 등 증상을 호소, B병원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귀가 조치했다.

A씨는 지난 5일 재차 이상 증세를 보여 B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발작 증세와 호흡 곤란 등으로 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기관지 확장 등 치료를 받았으나 16일 끝내 숨졌다.

이 병원에서는 백신 부작용과의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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