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원 범숙학교에 장학금
최영식 본부장 “사회적 역할 최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최영식 본부장과 임직원 10여 명은 15일 창원 범숙학교를 방문해 희망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범숙학교는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청소년 지원시설 및 대안학교로서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따듯한 사랑으로 보호하고 양육하며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최영식 본부장은 “범숙학교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사회의 구석구석을 비추는 희망나눔으로 대한민국 민족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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