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 신도시ㆍ원도심 균형발전 촉구"
"김해 진영읍 신도시ㆍ원도심 균형발전 촉구"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09.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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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5분 자유발언

류명열 "문화거리 등 조성해야"

김형수 "지역 쇼핑몰 재구축을"

김해시의회 류명열 의원(국민의 힘)은 진영읍 신도시ㆍ원도심간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ㆍ예산 지원과 문화 공간 조성 등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14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영읍 균형발전을 위한 개선안을 제시했다.

류 의원은 "14번 국도를 경계로 원도심은 상권의 위축 주민 유출 등 슬럼화가 진행 중"이라며 "원도심 개발을 위해 주민들과 공청회를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낮은 참여율과 전문성 부족으로 여전히 갈등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지역 개발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책 수립과 예산을 투입으로 주거와 교육 등 도시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부적으로는 원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심도로의 전기시설 지하화ㆍ가로수 재정비, 문화의 거리ㆍ광장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과정에서 시민참여 포럼을 통해 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 의원은 "쉼이 있고 활기가 넘쳐나는 고장 진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형수 의원은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조적 대안으로 가야뜰 쇼핑몰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가야뜰 쇼핑몰은 지난 2008년 구축해 10년 이상 운영해 온 지역 대표 농수산물 쇼핑몰이었지만 지난해부터 e경남몰로 이관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온라인 쇼핑이 확대되는 시점에 우선 가야뜰 쇼핑몰을 복원해 김해시의 농ㆍ축ㆍ수산물과 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김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ㆍ지위향상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22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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