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 평균 60명 확진… 다시 증가세
지난주 일 평균 60명 확진… 다시 증가세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9.1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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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주 54.3명 比 5.7명 늘어

창원 31.9%ㆍ가족 감염 35.2%

“추석 이동자제 등 방역 당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3주 연속 감소해오다 지난주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14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지난주인 9월 5일부터 11일까지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0명으로 그 전 주의 54.3명보다 5.7명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주별 일일 확진자는 △8월 둘째 주 110명 △셋째 주 90.3명 △넷째 주 67.7명 △9월 첫 주 54.3명으로, 3주 연속 확진자가 감소해왔다.

지난주 확진자는 △창원 134명(31.9%) △양산 88명(21.0%) △김해 56명(13.3%) △거제 45명(10.7%)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적게 발생한 곳은 통영ㆍ사천ㆍ밀양ㆍ함양은 확진자가 없었으며 △하동ㆍ산청 각 1명(0.2%) △남해ㆍ합천 각 2명(0.5%) 등으로 나타났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전주의 0.84보다 0.11 증가한 0.95로 나타났다.

가족 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전주보다 4.1%p 증가한 35.2%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격리 중 확진 비율은 32.9%, 무증상 감염 비율은 31.7%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비율이 51.7%로 가장 많았고, 집단발생 30.0%, 감염경로 조사 중 15.7%였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만남과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휴기간 동안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고령의 부모님이 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 방문자제를 권고 드리며 고향방문 전에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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