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발전소 주변 자영업자 대금 체불 해소
고성군, 발전소 주변 자영업자 대금 체불 해소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09.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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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하이화력발전소 시행사인 SK건설(주)과 2차ㆍ3차 협력사에 음식점 및 기자재 체불 대금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고성군이 하이화력발전소 시행사인 SK건설(주)과 2차ㆍ3차 협력사에 음식점 및 기자재 체불 대금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SK건설 등 13곳 2억 4000만원 해결

백 군수 "지속적인 사항 모니터링"

고성군은 지난 상반기 하이화력발전소 시행사인 SK건설(주)과 2차ㆍ3차 협력사에 음식점 및 기자재 체불 대금이 해결되도록 강력하게 요청한 결과, 3개월 만에 15개소 중 13개소, 2억 4000만 원 정도의 체불금을 해소했다.

하이화력발전소가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고성군은 상반기에 이어 이달에도 지역 내 하이면 소재 자영업자 25개소(음식점 18개소, 기자재 및 장비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추가 체불 여부를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음식점 4개소 1억 원, 기자재 및 장비 5개소 2억 1000만 원 등 총 3억 1000만 원 정도의 대금 체불 사항을 확인했다.

대금 체불 해소를 위해 지난 13일 산업건설국장 주재로 시공사 SK건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시공사 측에 지역 내 업체 체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시공사에서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발전소 준공 전까지 지속적인 체불 사항을 모니터링해 지역 내 자영업자들의 대금 체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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