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즐기는 국제 문화예술 페스티벌 구성"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지난 13일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조관용(미술과 담론 대표, DTC아트센터 미술감독)을 위촉했다.
이번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은 국내ㆍ외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DTC 아트센터 미술감독,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운영자문위원 등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경험 및 리더십과 행정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프레비엔날레 추진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관용 총감독은 "2022년은 창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는 특별한 해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된다"며 "국내ㆍ외 예술인들과 창원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구성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