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20개 마을 홀로 어르신 반찬배달 재개
산청 20개 마을 홀로 어르신 반찬배달 재개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9.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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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한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를 재게한다. 사진은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 운영 모습.
산청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한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를 재게한다. 사진은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 운영 모습.

식중독 예방 잠시 중단

‘농촌 중심지 사업’ 지속

산청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잠시 중단한 ‘산청읍 배후마을 반찬배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군과 산청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 산청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시행한다.

군은 올해 초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배후마을 어르신들 영양보충을 돕고자 반찬배달 서비스를 시행,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읍 배후마을 5개 권역, 20개 마을 독거노인, 65세 이상 고령자,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자활센터가 직접 반찬을 만들어 자택 방문 형식으로 전달한다.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에 전력,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는 반찬배달은 물론 △빨래배달 서비스 △문화 프로그램 전달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추진위는 올해 산청읍 농촌중심지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와 배후마을 생활지원센터 건립 추진 등에 전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활기를 띄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복지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 2018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모두 120억 원을 투입,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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