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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4명 추가 확진… 함안 제조업체 누적 25명
경남 54명 추가 확진… 함안 제조업체 누적 25명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9.05 2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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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6명ㆍ김해 6명 등 감염

누적 1만247명ㆍ입원 666명

경남도는 지난 4일 오후 5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4명이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도내 18개 시ㆍ군 중 7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 보면 창원시 26명, 김해시ㆍ양산시 각 6명, 진주시 5명, 함안군ㆍ거창군 각 4명, 고성군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함안군 확진자 중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함안 제조업체 직원이거나 직원 가족으로 함안 제조업체발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증가했다.

이로써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247명으로 증가했으며 666명이 입원 중이고 9550명은 퇴원했다.

사망은 31명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를 9월 6일 0시부터 10월 3일 자정까지 4주 더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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