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덕승)는 회원 18명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7개소에서 풀베기 작업을 했다. 5일 이번 작업을 통해 지난 장마로 인해 공원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 풀베기 작업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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