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125개 강좌 개설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125개 강좌 개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9.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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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명 학생 참가… 과목선택권 확대

농ㆍ어촌ㆍ읍ㆍ면 지역 학생 우선 신청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도내 고교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125개 강좌가 개설되고 1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선택권 확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2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동교육과정은 고교에서 희망학생이 소수여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해 거점학교(중심학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기회와 꿈ㆍ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ㆍ면 지역의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크게 2종류가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2학기 경남 도내 25개 과목, 49개 강좌가 개설됐고, 7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경남참(CHARM) 공동교육과정 누리집 구축을 통해 학생이 직접 과목을 선택ㆍ수강신청하며, 수강신청 취합에 대한 교사 업무를 경감하고 있다. 그리고 농어촌 읍ㆍ면 지역 학생들에게는 하루 먼저 수강 신청의 기회를 제공해 읍ㆍ면 지역 학생의 교과목 선택 확대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2학기 경남 도내 125개 강좌가 개설됐고, 1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2021학년도에는 대학-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강좌를 허용해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됐고, 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 간의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 과목선택권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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