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전산담당 등 7개과 11개 담당
김성건 행정국장 주재 20여명 참석
밀양시는 `청정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1일 `체류형 관광객유치 TF팀`은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공보전산담당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미래전략과, 교통행정과, 농정과 등 7개 과 11개 담당으로 구성돼 있다.
청정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실현을 목표로 관광객이 찾아오고 머물고, 소비하는 지역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부서별 핵심사업을 교류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김성건 행정국장의 주재로 해당 부서장과 담당주사,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밀양아리나, 미리미동국, 교동 손씨고택 등 입체적 현장점검이 필요한 곳을 중점적으로 방문했다.
또한 `체류하고 싶은 관광 도시 밀양`을 만들고자 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소속팀 간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각종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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