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4:31 (금)
경남도,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 점검
경남도,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 점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8.30 2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 관계자가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ㆍ소비를 위한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
경남도 관계자가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ㆍ소비를 위한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경남도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등 확인

식중독균ㆍ유해물질 검사 병행

경남도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ㆍ소비를 위한 점검 활동에 나선다. 추석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추석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식품제조ㆍ유통ㆍ조리ㆍ판매업체와 최근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업소 등 145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등록ㆍ무신고 식품제조ㆍ판매, 유통기한 위ㆍ변조 행위, 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영업자ㆍ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명절 다소비 식품인 떡류, 수산물, 제수용 음식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유해물질 검사도 병행해 부적합 제품은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