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600병ㆍ의료진 격려
"확산 차단 노력 등에 감사"
김해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 등에게 음료수 600병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상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는 등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