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168㎡ 태워 4천만 피해
창고 고추 건조기 발화 추정
25일 오전 2시 17분께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주택 내부에 있던 거주자 2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택 내부 168㎡와 생활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창고에 있던 고추 건조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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